moonTe 사이트의 특징
moonTe.kr  석사학위 논문 사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트는 저의 석사학위 논문인  '국내 중앙행정기관 웹사이트의 접근성과 사용성 평가 및 개선방안 연구'란 저의 웹 접근성 관련 석사학위 논문 내용 중 제 4장 제 3 절 'CSS이용 사례를 통한 개선방안 제안' 부분의 실증적 예를 위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아울러 본 사이트는 저의 석사학위 논문 전문이 아니라 일부 내용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이곳 대한경영학회지 다운로드'를 클릭 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본 사이트의 주 색상은 그린색 입니다. 그린은 푸르른 녹음을 연상시켜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안정할 수 있게 하여주는 색으로 심리치료에 많이 사용하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본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사이트에 머무르시는 동안 편안하게 보실 수 있으시도록  그린 톤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텍스트만의 단조로움을 피하고자 헤더 부분에 노랗게  물든 잔디언덕 사진을 배경으로 넣었습니다.
사이트의 타이틀은 배경사진에 포토샵으로 글자를 멋지게 넣어볼 생각도 하였으나 만일 이미지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는 흰색글자의 사이트 타이틀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접근성을 고려하여 텍스트로 삽입하였습니다.
또한 이미지가 보이지 않을 경우  흰색의 타이틀이 나타나지 않을 것을 대비하여 이미지 아래에 이미지와 같은 톤의 그린 배경색을 깔아주었으므로 이미지가 보이지 않을 경우도 흰색 타이틀이 잘 보이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본 사이트는 W3C의 Markup Validation Service와 CSS Validation Service를 모두 통과하였으며, 주된 특징은 800×600 해상도의 저해상도나 1920×1080와같은 고해상도에서도 전체 레이아웃이 자동으로 최적화 되도록 구현 하였고, Explorer, Mozilla Firefox, Opera,  Netscape 등의 다양한 브라우저의 Cross Browing을 지원하였으며,  저시력자들도 보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고정크기의 픽셀 지정방식이 아닌  퍼센트 지정방식을 사용하여 유동적으로 표현시킴으로서  웹접근성을 고려하여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주메뉴 네비게이션의 특징은 웹  접근성에 가장 문제가 되었던 스크립트나 플래시등을 사용하지 않았고 CSS와 XHTML만을 사용하여 제작하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네비게이션을 통한 콘텐츠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는 점입니다.
KWCAG(한국형 웹 접근성 콘텐츠 가이드라인)1.0 에서는 프레임은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로하고 반드시 프레임명을 부여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자는 '2006 웹 접근성 실태조사' 참여를 통하여 국내 행정기관 웹사이트들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 다수 프레임 사용과 스크립트와 플래시를 이용한 주메뉴 네비게이션 사용이 가장 큰 접근성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논문을  통하여 개선방향을 제안하고자 본 사이트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이트 접근성 관점에서 이해하기
웹 접근성에대한 중요성을  이미 아시는 분들에게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본 사이트에 대하여 이해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웹 접근성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본 사이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웹 접근성에 대한 좀더 명확한 이해를 하시려면 본 사이트의 Chapter2의 내용을 먼저 숙지하시면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본 사이트는 장애인이나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든지 사이트내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의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웹 표준을 준수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선진국들은 웹 접근성 준수가 이미 법제화 되어있어서 접근성을 준수하지 않고 웹사이트를 만들면 법에 저촉이 되므로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웹 접근성을 준수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미국 야후검색 엔진에서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웹 표준을 준수하여 스타일시트(CSS)로 구현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웹접근성 준수가 권장사항이 아닌 법으로 곧 의무화되면 그나마 최근 2~3년가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온 정부관련 사이트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인터넷을 띄우면 해외사이트가 아니면 국내사이트는 갈 만한 곳들이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법제화 하기 전에 먼저 행정기관들이 솔선수범하여 웹 접근성을 준수하도록 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매년 웹 접근성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접근성 준수는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앞으로 웹 개발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웹 접근성 준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하여 다시한번 주장하는 바 이며, 본 연구가 웹 접근성을 준수하고자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본 사이트에 소개된 논문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저자와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라며,
본 논문관련 또는 사이트관련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mte@hanyang.ac.kr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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